지점장한테 외제차, 지점원들한테 100만원씩 주기로 한거 안하고 잠수 탄 모양이네요.
외제차에 100만원이야 사람에 따라 주고 안주고 갈리겠지만
그 회사에서 나온건 잘한거라고 봅니다.
겨우 십몇억으로 인생 놀고 먹을 수 있을것 같냐고 말하지만
다른 회사를 다니던 장사를 하던 그 회사에선 일찍 나오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짬이 되는 직원도 아니고 신입사원한테 뻑하면 돈 좀 빌려줄 수 없느냐,
오늘 뭐가 땡기는데 돈도 많은 xx씨가 한번 쏴야지?
농담 반 진담 반 엄청 쪼듯이 했을게 뻔해요.
배아프거든요.
어짜피 눈치만보다 떠밀리듯 나올 회사였다고 본다면
외제차에 100만원도 굳이 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고
잠수타는것도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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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이면 남은인생
쉬엄쉬엄 소일거리삼아 일해도되죠
정기예금이자로 연 4~5천은 나오는데..
굳이 제약업계에 목맬 필요있나요
제약바닥이 좁긴하죠 차한대정도야 사줫을거에요 후에라도
라디오에서 그거에대해 나오던데 법적으로 해줘야한다고 나왔어요. 구두계약도 계약이고 차를 사주는 조건으로 로또를 받았기에 사줘야한다고 나왔어요.
장례식장에서 선배가 로또 사서 몇몇 사람에게 나눠줬다가 그중 한사람이 2등 맞은 경우가 있는데, 밥한끼 못얻어 먹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단체로 있는상태에서 1듯되면 차사줘 말을했고
모두들 동의후 당첨됐으니 무조건 승소죠
계약으로 성립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