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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8)
저게 찍힌게 부산이고, 당시에도 부산 교통 어쩌고 하는 글로 올라와서 사람들이 그렇게들 많이 알지요.
첨에 제가 올린 글 제목이 "말많던 부산 도로 근황"이였나? 아무튼 그랬는데 이게 최신 근황은 아니라고 해서 상황으로 바꾸다보니..
지금보니 부산을 비하하는거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담엔 조심하지요.
참고로 저도 부산 토박이입니다 ㅋㅋ :)
부산 토박이는 맞는데
저 도로나 근처 지역은 차로 다닌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모른척 한게 아니고 진짜 저쪽 근방은 하나도 모릅니다
직장도 저 방향이 아니고
약속이 있을 때는 거의 지하철로만 다녀서요.
만약 제가 사는 지역이 정 궁금하거나
확인하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red_panda
무조건적인 부산 비하 댓글들을 보고 욱해서 글 썼는데, 제 댓글도 좀 공격적이네요. 미안합니다. 다른 글에 추천 하나 드릴게요.
관광지라 타지역차량이 많은곳이죠 당연히 신호준수율도 떨어지구요
핫게자주가는이유는 뒤통수들의 종특이죠 열등감 피해의식 많지만 단결력하난 인정
제일 최선은 저기 횡단보도 없애면 됩니다. 교통흐름상 저기에 횡단보도가 있으면 안됩니다
옛날 페르시아 왕자 게임처럼 킬로틴이라도 나와야 설듯
저기 신호가 좀 이상하긴 해요 ㄷㄷㄷ
알고도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초행길에는 저기 신호 눈에 안들어오거든요 좌회전하는 차들은 자기 신호 아닌것처럼 보여요 ㄷㄷㄷ
저기 신호가 진짜 개판이예요 파란불에 교차로 진입했는데 앞차들이 서행중이다 그러면 저기서 횡단보도 신호 걸립니다. 그럼 뒤는 헬게이트 나버리죠.
그럼 애초에 진입을 안해야 하지 않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거짓말 보태서 저기서 부터 밀린차들이 황령산 터널 넘어 부산시내 교통 작살 날껍니다.
부산사람들 운전점수 빵점인거 저도 잘압니다.
근데 부산은 운전을 더럽게해서 운전하기 힘든곳이 아니라 도로체계가 진짜 노답이예요.
도로깔고 사람이 거주한곳이 아니라 집깔고 도로 깐곳이라. 지방소도시 도로가 훨씬 잘되있죠. 도로상태가
한 30만 살면 되겠다 싶은곳에 300만이 넘게 살고 있으니
욕만할게 아니라 당장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사진상으로 보면 노약자, 학생들도 보이는데 위험해보입니다. 우리 동네였으면 맘까페 엄마들부터 민원 넣고 난리였을것 같은데
저거요 ..... 해결할 의지가 없는거죠 예전에 중동 IC 출근시간대 진입하려면 차선지키면 2키로 구간을 한시간에도 진입을 못해요. 공단에서 나오는 대형차들이 차선끼어들기 얌체들 차선 끼어들기....경찰에몇번을 전화해서 이야기해도 노력중이다 라고 이야기만하는데요 불법차선변경 지점 앞이 아주 전망이 좋은게 육교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예전 신월 ic처럼 캠하나만 들고 서 있어도 엄청 변화될텐데요 제가 이야기도 해봤는데 전혀요.... 그길로만 2018년까지 3년 다녔는데 좀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면서도 놔두는 느낌이 강해요 그부분만 꽉 밀려도 나머지 부분이 조금 수월하다 생각되면 그냥 알면서도 방치하는 느낌이랄까요
부산 가보면 운전스타일이
약간 급한 듯한 기분도 있고 험한 부분도 있긴 해요.
저런 상황이면 인쯩님 댓글처럼 바로 옆에 육교가 있다치고 횡단보도 없애야죠.
저같으면 횡단보도 파란불 기다렸다 멘붕 올 듯요.
악의적으로 편집된 포농게시물 올리고 지역감정 조장하는 벌레뒤통수들 오늘도 총출동했네
하긴 원래 열등감 피해의식 많은 인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