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한 식당에 꽐라된 만취자 출현.
영업장에서 집기 집어 던지고 난리피우자 잘 달래서 쫓아내니깐
밖에 나와서 배달 오토바이 까고 배달원 싸다구 치고
결국 인근 지구대 부름
지구대 가니깐 조사도 안하고 강제 합의 유도해서 30 쥐어주고
단순폭행으로 그 자리에서 합의보게 만듬.
현장 CCTV에 찍힌 만취 경사의 현행범 잡으러온 경찰 밀치고 반발하는 장면 나와도
공무집행방해 따윈 적용 안하는 대인배 짭새분들.
그리고 왜 역삼동인데 강남 경찰서가 아니라 수서 경찰서로 갔는지도 의문....
뭐 곧 기다리시면 경찰 선행 미담 같은거 하나 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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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사운드는 뇌에서 알아서 플레이될꺼임
당해보면 더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살면서 여동생 집에 강도 들어 한번, 밤거리 애들 학교폭력 목격으로 한번 이렇게 총 두 번 112 신고했었는데 그때 견찰 일처리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