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등의 문제제기에 대하여-최민희 전의원 +177 [41]

댓글(41)

• 샤이a 06/03 답글달기

  그건 님 생각이시구요.

  
  

  핑크랑 파랑을 둘 다 사막으로 보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지요. 어디 왜구당과 비교를.

  
  

   

  
  

  정치는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전 최악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차츰 차선과 최선으로 바뀌는건 잘못된 정치인을 국민들이 뽑지 않을 때야 가능하지 지금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거하나로 이정권 어쩌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이구요;;

• 닉닉닉 06/03 답글달기

  차악이 최선이 되도록 자정작용을 하도록하는것이 지지층의 역할일터인데

  
  

  지금은 비호세력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렇다고 핑크당이 정답이냐

  
  

  그것도아님

  
  

  핑크는 김종이 바꿔봤자 내부 본질은 절대 바뀌지않음

  
  

  결론은 어느당이든 권력 주어지면 정신못차려서 스스로 병들어감

  
  

   

• 샤이a 06/03 답글달기

  그건 지지층이 할 일이 아니에요. 국민이 바뀌어서 괜찮은 정치인을 뽑아야 가능하지요.

  
  

   

  
  

  지지층은 말 그대로 그 정당을 지지하면 되는거에요.이도저도 아니게 비판하고 내부총질하면 다같이 망하자는 거지요. 

  
  

   

  
  

  민주당한테만 그런 잣대 들이 대지마시고 다른 정당도 좀 지지자들한테 비판해보세요.

• 닉닉닉 06/03 답글달기

  다른정당 까고있는거 분명히 글에 써놨고

  
  

  민주당 지지층은 남비교하지말고 

  
  

  스스로 되돌아보기바람

• 황금재태크 06/03 답글달기

  소수의견도 존중받아야죠..

  
  

   

  
  

  민주주의의 맹점이 다수결에 의해 소수의견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건데..

  
  

   

  
  

  부결되었으면 몰라도 이미 충분히 과반수로 실현되었는데 이러는 건 이미지만 안 좋아지는거 아닌지..

  
  

   

  
  

  21대 국회의원도 아닌데요

• 냥군이 06/03 답글달기

  공수처법안에 관한 당내 숙의과정을 거쳤고(민주적 절차), 그 결과로 당론이 결정되었다면, 그에 따르는 것이 당적을 가진 국회의원이 할 일이죠. 금태섭 전 의원은 당론으로 채택된 사안에 대해 승복하지 않은 것이고, 그에 따른 당의 징계는 이후로 당의 의사결정진행에 있어서 본보기로 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징계도 최소한의 차원에 해당하는 '경고'이고요. 이 대목 어디에서 핑크나 파랑이나 둘다 사막이라는 판단이 서십니까?

• 닉닉닉 06/03 답글달기

  표창원이 국회의원 떠날때 한말을 잘음미해보기바람

  
  

  본인은 평생 옳고그름으로 사안을 판단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그거와 상관없이 당론에 따라야한다는것에 회의를 느꼈다고 정치싫다고한말.

• CuStory 06/03 답글달기

  민주당은 '강제적 당론'이란 신조어로 정당이 민주주의라는 체제와 헌법과 국회법 위에 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대단합니다

• 소파씨 06/03 답글달기

  설득도 못하고는 당원만 징계해? 당규가 우선이라고? 독재하고 싶나? 힘에의해 좌지우지 결국은 다른 보수와 다를바없지 스스로 불구덩이에 들어가는게 눈에 보인다. 여당되니 권력이 맛있지

• HappyLife 06/03 답글달기

  100프로 모두 설득이 가능하다고 봅니까?

  
  

   

  
  

  다들 생각이 다른데 

  
  

   

  
  

  다수결로 당론이 정해지면 그쪽으로 가는 게 당이죠

  
  

   

  
  

  자기맘대로 할거면 왜 당이 필요합니까?

• 더심플스 06/03 답글달기

  본인 소신이랑 안 맞으면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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