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말그대로 시청률면에서는 정말 폭망했지만, 작품 완성도는 꽤나 수작이었던...
타임슬립물인데 짜임새 좋고, 연출,연기 나무랄데 없었고, 떡밥회수도 완벽
다만 네임드 출연진이 적고, 러브라인이 없어서 여성시청자를 유인하지 못한게 폭망의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출연진중 메인빌런 2명이 있는데, 빌런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측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시간때우기용은 충분합니다...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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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정
대신 끝까지봐야 떡밥회수되면서 인정
거의 종반까지도 좀 짱났는데 서서히 떡밥회수되니까 감탄하게되더라구요
고구마가 많아서 중간에 포기한 드라마
웰메이드는 무슨 웰노잼
이거 저는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큰반전이 있긴한데 중간중간에 작은 반전들이 계속 반복되어서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긴 한데 그래도 추천할만한 드라마였어요
동시간대 "아무도 모른다" 보다 떨어지는 완성도
둘다 봤는데 이게 낫습니다.
그리고 365 폭망 안했는데 드라마를 봤다면서 폭망했다고 왜곡을...
웰메이드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드라마인데 고구마 상황 많긴 합니다.
"반의반"이 폭망했습니다.
"계약우정" 이 폭망했습니다.
http://program.kbs.co.kr/2tv/drama/...
2회하차한..
음...개취인정
전그닥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