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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av덕분에 익숙합니다
10년전쯤 오사카 놀러가서 지인 댁에서 저기 창문 열고 고기 구워 먹었었는데.. ㅠㅠ
화재 같은 긴급상황시
대피에 유리해서 그런가요?
대피를 위해서죠.. 일본 법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각 세대마다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거나 그게 불가능하면 피난계단에 가까운 옆집으로 뚫고 들어가게 해야돼요. 발코니 확장이 불법이었던 시절에 지어진 아파트는 대부분 저렇고 서비스 면적으로 법이 바뀌면서 우리나라는 하향식 피난 사다리가 대세가 됐어요.
구축이라 그런거아님?신축은 아니것지
우리나라도 몰라서 그렇지 저런 형태에요 베란다나 혹은 그냥 벽인데 뚫기 쉬운자재로 만들어진 벽면이 있습니다
그쪽에는 원래 짐 적재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화재 발생시 뚫고 옆집으로 통과하도록 되어있어요
맞아요 우리나라도 한쪽 벽 발로차면 뚫려요
우리나라도 탈출할수있게 가벽으로 되어있어여.
가벽인지 모르고 짐 싸놓고 살지만
확장해서 보이지도 않죠.
비오는날 더럽게 불편
근데 일본이야기만 나오면 한국은 어쩌구 쓰는사람들은 정체가 뭔가요? 일본인인가? ㅉㅉ
결혼 못하는 남자 드라마 보면 옆집이랑 이야기하고 그러더라구요.
야동의 주요 무대
살아봄.
우리나라 최근연싣 아파트제외 별차이 안나요.
다만 1번 사진은 딱 세탁기랑 빨래널 공간밖에 없는정도라 우리식의 베란다라 하기 힘든 정도임.
그외 베란다들 저만큼씩 있는 맨션은 일단 비싸게 시작함 그동네 레벨에서도...
우리나라도 화재로 인한 격벽구조가 똑같거나 비슷한 혇태로 만들었었죠
화재발생 시 저만한 대피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