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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라드 쓰고 계란국 주면 제대로된 복음밥.
냄새부터 다르죠. 기름밥은 사람먹을게 못됩니다.
요즘도 찾아보면 옛날식으로 해주는곳 있습니다. 계란국에 돼지고기랑 파가 약간 타서 불맛 제대로나는
유투브에 웍으로 볶음밥 하는거 보면 알수 있는데 웍질 오랫동안 해서 밥알 겉이 튀겨지고 날아다녀야 하는데 기름밥은 웍질을 오래 안하고 대충 밥알만 풀어질 정도로 해서... 요즘은 밥알도 뭉쳐진 볶음밥도 많음. 한마디로 대충 빨리 웍질 했다는 거죠.
나도 짬뽕국물이 더 좋은데...
볶음밥 느끼한데 계란국물 더 느끼...
그 느끼한 기름밥 때문에 짬뽕국물을 찾는 겁니다. 진짜 볶음밥은 고소하지 느끼하지 않아요.
게란국 주어도 짬뽕국물 달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짬뽕은 항시 준비되어 있고 계란국은 따로해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짬뽕국물 원하시니 굳이 따로 할필요를 못느끼고 바뀐것 같습니다.
마포 외백 맛있죠..
은평구 진관동에 세븐차이나 라는 중국음식점이 있는데 그 집가면 옛날 볶음밥과 계란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처음 그집가서 계란국 한수저 떳을때 정말 어릴때 먹었던 계란국맛이라 눈물이 핑 돌았었네요.
제대로 오래 볶으면 밥알 자체가 정말 고소하죠, 그럴려면 시간, 가스, 노동력에 밥도 더 들어가니
빨랑 팔아처먹을려고 밥에 기름만 대충 둘러서 팔면 맛없다고 하니 짜장 부어주는거....
필수다 or 필수이다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요?
도시 중국집보다.
시골 20년 넘은 중국집이 뽁음밥 더 잘해주던..
맛있는 볶음밥 먹은 지 엄청 오래됐네요.
볶음밥에 짜장부어주는건 맛없으까
짜장이나 비벼먹으라는거죠.
진짜 맛있는 볶음밥은 밥자체만으로도 고슬고슬하니
맛있어요.
전 외식은 가능한 밥으로 먹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중식중 볶음밥을 가장 즐겨 먹었죠.
짜장 있다가 없어지면 섭섭할 듯 하고, 계란국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