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는 코로나 영향으로 매출이 1월부터 지금까지 -95%로 되는 바람에 살아남을 수가 없네요
임원들은 진작 연초부터 감봉한 상태이고...
동네에 편의점 알바 뽑던데 거기라도 지원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애가 둘이나 있는데 힘내야겠죠
다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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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9)
저도 유부인데 희망퇴직으로 나간지 3개월이 되어가네요 ㅜ 매일 도서관 출근 중이에요.. 공겹 서류 넣어보는데 스펙이 없어서 그런지 광탈이고 서류 붙는다해도 ncs란 벽이 ㅜㅜ 그냥 안나가고 버텨볼거 그랬어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아직 아이가 없고 위로금+실업급여로 2년정도 버텨볼 금액은 받았다는 점이네요.. 우리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퇴직금도 있으니 취업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려운 시기인데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95%면 여행업종이었던 것 같은데...
마치 제 주식계좌를 보는 것 같네요.
서로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