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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저희 장인어른 댁에서 보면 바로 보입니다 멀리서 봤을땐 좋아보이던데...
이번 처가 모임 저기서 할까 했다가 그돈으로 고기 사먹자해서 장인어른 댁에서 다 모여서 고기 파뤼~~~
솔비치하고 가까워서 좋은점은 멀리서 불꽃놀이 구경할수 있다는거하고 밤되면 맞은편이 환하다 정도? 정작 진도 계시는 분들은 안간다고 하더군요..
저것때문에 진도 읍내에 차가 많아진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원래 원주민들은 거진 안가죠
그곳에서 평생을 살면서 매일 본 풍경들인데,
관심도 없죠. 그냥 건물 들어섰네 정도죠.
쏠비치는 삼척이 찐임
맞아요. 둘 다 가봤는데 삼척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헐....이뿌다....ㅎㅎ일에치여서...언제 한번 저런데가보나...ㅜ
작년 12월 말에 갓을 때네요.
쏠비치는 삼척이나 양양가세요~~
4월에 갔었는데 정말 멀더군요.. 전남에서도 진도는 워낙구석이라.. 그리고 제 기준으로는 솔비치 말고 볼게 없었다는..
솔비치 좋아요.....저렴하지는않지만....근데 주변에 아무것도없다는거....목포랑 묶어서가시기를...먹을만한식당도없어요.
쏠비치는 그래도 낙산이 오리지날이라 좀 오래됐어도 낙산이 최고 같아요. 삼척도 가봤는데 왠지 옛날 첫 낙산 쏠비치 느낌은 없음.
우리나라도 건축물만 좀 디자인 신경써서 만들면 관광지로 각광받는 날이 올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진도 쏠비치입니다.
지난주 삼척 쏠비치 다녀왔구요
리조트에서 모든걸 해결한다는 가정하에 진도승입니다.
삼척은 프라이빗해변이 좋구요 진도는 야경 수영장이 좋넉요
둘다 좋지만 와입과 아이들은 진도가 더 좋다고 하네요
지난주 삼척 쏠비치 야경입니딘.
3박동안 너무 좋았는데 진도는 지도 나름 야경이 좋네요
2주동안 강원도에 전라도에 시간 많으신게 부럽네요.. 돈도 돈이지만.. 멋진 아빠세요..
예약도 없고 전일 오후 늦게나 당일 12시 막넘었을때 아주 소량 예약 가능한거 나오던데 다들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주에 동생 휴가에 맞춰 한번 갈려는데 지금 상황에선 그날 그날 나오는 예약 있나 확인해야 할거 같아요.
목포 경유하시거나 완도 가셔서 신지 고금도 강진 마량으로 이어 가시면 맛이랑 풍경 모두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