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올려나 했던 딸이 세상에 나온지 100일 됐습니다. ㅎㅎㅎ
50일 전까지는 참 잠도 못자고, 왜우는지도 모르는 애기 달래느라 몸고생, 맘고생 다했는데
어느덧 100일이 됐습니다!!!!!
이전 까지는 어머니랑 장모님이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이번주 부터는 둘이서만 케어하는데
새벽에 수유하고 출근하는게 힘드네요 ㅠㅠ 하루 이틀은 괜찮았는데 삼일 지나니 피로가 누적되는 느낌...
100일의 기적이라고 통잠 자는 애기들도 있다는데 저희 애기는 해당 사항이 아닌가 봅니다 ㅠㅠㅠ
그래도 9시에 자면 새벽3~4시에 한번 그리고 출근 직전에 한 번 더 깨는 정도라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ㅎㅎㅎ
이번 주말에 100일상 차려놓고 사진작가 될 예정입니다.
우리 딸 지금처럼만 아프지않고 쑥쑥 착하고 건강한 아이가 되자!!!
아래로는 딸 자랑 사진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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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았던 딸래미가
잘먹고
잘자서
50일 촬영도 해보고
수영 좋아하는 아빠 닮아 물놀이도 좋아하고
인형처럼 잘 자랐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은 머리띠 없으면 아들같이 보여서 모자, 머리띠 필수!!
웃으라고 하면 잘 웃는 우리 딸
수십번은 돌려본 최애 동영상
뒤집기 연습시키다가 짜증 폭팔한 딸 ㅋㅋㅋ
로션 바르는 딸래미
(동영상 올릴줄 몰라 유튜브로 올린점 죄송합니다.)
사진,영상으로도 이쁘지만 실물이 더 이쁜데 이노무 코로나 때문에
어디가서 자랑하지 못해 안달나 뽐뿌에 올려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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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99일 딸내미 아빠입니다
100일 축하드려요~~♡♡
뒤집기 연습하다 짜증 폭팔 ㅎㅎ 제 딸 보는줄 알았어요
아이고 소파사진 정말 인형이네요ㅎㅎㅎㅎㅎ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ㅎㅎㅎㅎ
아이고 아가 이쁘네요 1돌 38갤 아빠입니다
힘들고 고민되고 하시면 언제라도 쪽지 주세요
육휴2년차 진행중입니다
아들2라 애기용품은 드릴만한게 없네요
2달뒤 와이프 출산인데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