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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싸구려 10만원짜리 매트리스 쓰다가 불편해서 5cm 토퍼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좋더라구요.
몇달전에 지누스 사고 삼일만에 처분해버렸습니다.
푹푹 꺼지는건 둘째치고 가장자리쪽 지지해주는게 없으니 푹 꺼져버리죠.
그래서 실제 사용 가능한 사이즈는 2/3 정도로 확 줄어듭니다.
킹 사이즈가 실제 사용할때는 퀸 사이즈처럼 느껴지는 마법.ㅋㅋ
처음에 허리안아플땐 괜찮은게 아프게 되면 욕하게 되는거죠 템퍼도 허리 아프더라고요 스프링이 좋은듯
대학생, 사회초년생때 자취하고 연애할때까지는 가성비로 쓸만한데 신혼 새살림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것 같아요
메모리폼 계열들은 밀도가 중요합니다. 밀도가 낮으면 재료를 덜 쓴 것이고 쉽게 꺼지게 됩니다. 메모리폼이 꺼지게 되면 심한 요통을 유발하게 되구요.
단순비교만 해봐도 템퍼페딕 토퍼와 일반 시중 토퍼 무게 비교해보면 거의 2배이상 차이납니다.
지누스는 밀도공개를 절대 안하더군요. 찾아본 바로는 아마 템퍼 제품의 1/3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싼값밖에 못하는데 조금지나면 허리아프게ㅡ되니 부정적인 후기가 많을 수 밖에요.
템퍼페틱이 탑티어구요.
그렌레스트는 쿠팡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다만 요즘 가격을 야금야금 올려대서 아쉬움)
롤링컴포트 등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푹신해서 별로가 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꺼져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지누스안에서 나름대로 프리미엄라인샀는데 6개월쓰고 바로 버렸어요ㅠㅠ 돈아까워 죽는줄...
다른 메모리폼 브랜드(템퍼, 아메리슬립,그렌레스트)는 엄청 만족하고 썼고 쓰고 있고, 푹신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가격만큼의 성능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몇년전에 사서 별다른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네요.
다음에도 지누스 살 생각인데
댓글 분위기는 별로네요 ㅎㅎ
지누스 최상위 라인업 클라우드 샀는데
저는 잘 맞는 편이에요.
다만 확실히 처음 쓸때랑 지금이랑 강도가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
솔직히 비싸서 그렇지 메이저 메모리폼 브랜드가 훨씬 좋져
소프트 메모리폼 기준으로 템퍼 같은건 20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한국 브랜드들은 하이브리드형태로 500만원대 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15cm샀는데 너무 꺼져서 허리아픕니다. 5cm였으면 괜찮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옆으로 자는 습관이라 어깨가 안아픈건 좋은데 안아픈 허리가 아파요
그래서 허리쪽에 판자떼기 하나 넣고 잡니다. 여름엔 대나무 자리요
비싸고 두꺼운 놈으로 샀는데
허리 끊어지는 줄
엄마 허리 안좋으신데 우리집 오실때마다 바닥에 재워요..ㅠㅠ
우리애 때문에 깔린 4cm 짜리 소음방지 매트 깔고 잡니다. 그것만도 못해요.
이게 미국에서는 한때 히트 쳤죠. 성향 차이가 큽니다 미국 사람들처럼 푹신한거 좋아하면 맞을꺼고 한국 스타일 하드한 스타일은 안 맞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