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배트맨들의 분장에서 의외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눈화장.
초기 아담 웨스트의 배트맨은 눈 화장을 안해서 마스크 사이로 눈 두덩이가 다 보인 탓에 묘하게 엉성한 느낌인데
이렇게 눈 두덩이를 검게 칠하면 엉성함은 사라지고
굉장히 카리스마 있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다들 품은 의문이.
그럼 저 상태에서 마스크를 벗으면?
푸바오 되는 거 아니냐?
라며 사실상 마스크를 벗은 직후 분장을 지우지 않은
배트맨의 모습은 걍 자연스럽게 분장이 지워지는 거임 ㅇㅇ
하고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형식이었는데...
맷 리브스 : 뭔 헛소리야 개쩌는구만
덕분에 배트맨들은 팬더 의혹에서 벗어나게 됨.
댓글(1)
더 배트맨 영화를 찍기 전,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가 실패하면 뽀르노를 찍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저 영화를 본 남녀노소 관객들은 '이미 이건 패틴슨 뽀르노다' 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