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자격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미리 알려주셔야 수정도 할 수 있다.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왜 안 했냐고 하시는데 뭘 잘못 쓴지 모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수정을 하냐"며 "그럼 제가 되묻겠다. 그 확인을 해 주시는 게 KLPGA 아니냐"고 지적했다.
"제발 관행만 얘기 마시고 발전 있는 KLPGA가 되길 바란다. 누군가한테는 정말 간절할 수 있는 시합이다 "
Sns에 기사화 하지말라고 써놨던데
이렇게 적어놔서 협회는 이미 난리가 났는데
하소연이니 기사화 하지 말라 하면 기사가 안나오나...
순간 자료사진에 몸 짤린줄
수능원서 넣는데 실수해서 과목을 잘못선택했는데
왜 교육청에서 잘못넣었다고 안말해주시나요?
이정도 아닌가?
뭔데? 뭔일인데??
이어 "KLPGA 회장배 참가신청서는 한 달 전에 접수했다.
당시 타 시합 스코어를 적어야 해 74타로 기재했는데, 찾아봤더니 (기준이) 71타라서 못 나간다고 한다"며 "고창시합과 스코어가 헷갈려서 (타수를) 더 많이 써서 냈다"고 부연했다.
타수 잘못적어서 못나갔나보네... 근데 대회인데 꼼꼼히 체크 하기는 했어야지...
참가자격 판단을 선수가 못하는 시스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