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면은 소리를 내면서 먹어야 맛있게 먹는거라는
개같은 식사법을 한번에 잠식 시켜버림. 저 방송 당시도 면치기 안한다고 맛없게 먹는다고 조용히 먹는 사람 비웃음
이때 이영자가 면치기 하는걸 지켜보는 이정재를 보고 ‘양반이 상놈 밥먹는거 보는 표정’ 이라고 쓴 댓글이 베댓이 되고 그 뒤로 면치기 하는 예능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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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었는데
천민이 먹부림하는거 보고 깜짝 놀란 양반님이시라고 ㅋㅋㅋ
저러면 할아버지한테 밥상머리에서 무슨 버르장머리냐고 숫가락으로 맞지,,,
최소한의 기본 격식은 차려야 하는데
진짜 쌍것들 소리 나올 정도로 천박하고 역겨웠음
밥 먹으면서 쩝쩝 거리면 예의 없는 행동으로 생각하는 이곳에서(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뜬금없이 어느 순간 면 먹을 때는 시끄럽게 먹어야 한다는 개소리가 방송을 중심으로 퍼졌음
안 없어졌어 저때 한번 맞고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요즘 다시 또 면치기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올라왔을때는
이거 이후에도 방송에선 면치기 잘만 나왔고 면치기 종식이랑 연관없다고 반박 달리던데
TV를 안봐서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별로 관심도 없었지만ㅋㅋ
저때는 잠깐 조용하다가
다시 금방 부활한듯?
막말로 가정교육 못받은 쌍놈스타일 먹방인데 그걸 츄라이하는꼬라지하곤 진짜
이정재 최대업적
대감님 천민이 먹는거 보고 화들짝 놀란 표정
어..
지금도 방송가 pd들 저거 시키는거같던데?
진쩌 어쩌다 저런 쌍놈문화가 유행했나 알 수 없는 열풍이었음
어른들 앞에서 쩝쩝소리만 내도 혼나면서 자랐는데
유게에서나 유행했던 것
정작 현실에서 면치기 하기는 커녕 면치기란 단어조차 모르더라
면치기 따위 사라져서 오히려 조용해서 좋음;;;;;
이정재가 면치기 보고 기겁하는 거 볼 때마다 이 대화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