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딱 청춘멘토일떄 까지만 +13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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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으로 공부잘하고 공부잘해서 의대가고 의사 되었겠죠

의사는 환자와 대화와 토론을 할일이 없는 직업이죠

그냥 진료보고 통보하는 위치입니다

V3만들어서 사장할떄도 자기가 잘나서 자기가 프로그램 개발한 사람입니다

성공적이였죠..자기가 잘나서 자기가 만들었으니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인정

교수..역시 학생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라기 보다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자리죠

청춘멘토 좋지요

자기가 살아온 다양한 경험들을 청춘들에게 알려주는 자리였으니까요

딱 거기까지



대통령이되어 소통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조율하고 통제하고 하는 능력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난 경험으로 알수있죠...바로 MB

현대사장출신으로 이것저것 다 해보신 꼼꼼하신분

공무원들이 그사람밑에서 누구하나 제대로 일할수 있었나요

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러고 있으니 그저 하던일만 시키는일만

결국 나라가 어디로 갔나요...MB 자기주머니 불리는것만 했습니다

503은 더했잖아요

대화도 소통도 토론도 없이 그저 자기할말만.. 자기 뜻대로만

그 10년의 결과가 헬조선입니다



오늘 홍준표 얼굴안보고 이야기하는거는 진짜 홍준표 말대로 조잡의 극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