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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아무리 성욕이 본능이라도 절제 할 수 있죠..
발정난 개처럼 맘대로 하는건 아니잖아요.
만약 남들 보는 앞에서 자위 것에 중독되어 있다면
끊는게 맞죠.
남 앞에서 자위를 하느냐
혼자서 몰래 방 안에서 자위를 하느냐
그 차이이지
하는 행위는 똑같죠.
그래서 자위는 끊는게 본인에게도 나을겁니다.
몰래 자위하다가 남에게 들키는 경우도 있잖아요.
ㅋㅋ
남들 보는 앞에서요?
그건 중독 유무를 떠나서 정신병자로 봐야죠.
밖에서 하느냐 안에서 하느냐의 차이 뿐이죠.
하는 행위는 똑같죠.
자위를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행위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야동을 보거나 아니면 상상으로도 음란한 생각을 하면서 하죠.
그래서 중독이라는 겁니다.ㄷㄷㄷ
몰래 하다 들키는건 의도한게 아니죠.
어쩌다 한번 했는데 들켜버린 경우는요?
그것도 중독이라고 봐야하나요?
한번하고 그치면 그건 중독이 아니죠.
계속하는게 중독이죠.
자 그럼 자위말고 남녀의 성관계는 성스러운 생각만 한다고 어떤게 단정하죠?
섹스도 너무 심하게 하면 중독됩니다.
그래서 섹스중독이라는 말도 있죠.
결혼해서 가지는 성관계는
합법적인거죠.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필요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