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때 종종 부탁하던 돌싱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7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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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복학후 해운대 모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는데

앞집분이 여섯살 정도된 아이있는 돌싱

지나가다 인사도 하고 급할때 비명지르면 몇번 도와준적도...

(여름에 큰 나방 날아 들어옴 ㄷㄷㄷ)




그러다 1년정도 흐르니 어느날 아이 목욕탕 데려가 달라고

부탁


제가요?

이제 남탕갈 나이가 됐다고...

그정도 까지는 해줄수 있다 생각... 몇번 시켜줌



시간이 지나 졸업시즌

졸업식 다음달 바로 결혼할거라 마눌이 집으로 놀러 왔는데 마주치고는

그뒤로 인사도 안받아줌 ㄷㄷㄷ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