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바인 | 20/02/15 04:56 | 추천 0 | 조회 806

자동차 자가정비 +664 [2]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23522

저희 동네 직영 정비소의 공임은 정비공들이 대부분 인디언이나 필리피노 출신 저임금 노동자 임에도 상당히 비쌉니다. 중요한 건 잘 고치지도 못하고 오히려 망쳐놓는 경우도 있죠.

부품 가격은,,, 3배면 양반이고 5배 비싼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한국처럼 생각없이 갖다 맡겼는데 눈탱이가 밤탱이 되고서는 절대 안가게 되더군요.

대신에 미국이나 한국에서 부품 사가지고 와서 사설업체에서 정비 받습니다. 한국도 워낙에 수입차가 많다보니 미국에 나름 근접하게 저렴해졌더라구요.

지금은 리프트 필요한 것 외에는 찾아보고 직접하는데 귀찮기는해도 할만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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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차 점화플러그 6개, 코일 교체하는데 1500불 정도 줬습니다. 아마존 찾아보니 부품값만 10배 이상 불렀더군요...일단은 내고 소비자 단체에 그 업체 등록시켰습니다.....
단바인 답글달기

이 시간에 달러쓰는 데는 미국 아니면 캐나다겠죠? 거기도 눈탱이 장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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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가정비 +66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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