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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장막선전때부터 관악산 아래쪽으로...ㄷㄷㄷㄷ
신천지 종교자체가 바이러스를 옮긴게 아니라 신도 한 아줌마가 감염인지 부정하고 접촉한게 문제잖아요..
대구지역사회가 그거 때문에 문제인거지
뜬금 신천지 본지라고 과천이 찝찝한게 말이 되나요...
부산에 성당 다니는 사람이 명동성당까지 오지 않잖아요...
신천지라는 종교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종교이기 때문에 뭔가를 자꾸 숨기려 하는 것이 문제죠.
신천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네요.
성당과 비교를 하시다니...
신천지는 성당과 모임형식 그리고 조직과 이동스타일이 확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 대구 상황이 심각한거구요
부산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 여의도에 있는 순복음 교회에 오지 않는거 처럼
대구 신천지 분이 과천에 까지 일일이 오지 않아요..
뭘 그리 아는 척 합니까....신천지가 신도가 몇명인데....참나...
숨기는거 없는데 인터넷에서는 숨긴다고 근거없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잖아요..
대구 아줌마는 자기가 보험금 치료 받는 와중에 돌아다니는거 알려져서 나이롱환자로 취급받을까봐 보험금 못받을 까봐 숨긴거구요...
게다가 그 대구 신도 아줌마가 왜 처음 걸렸는지가 정말 중요한데 그건 생각하지도 않고
신천지가 무슨 바이러스의 원인처럼 몰아부치는게 상식적으로 안맞죠...
신도 아줌마가 그후에 무개념으로 돌아다니고 거부하고 활개친건 개인마인드 스스로의 문제인거지
이게 신천지가 원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중요한건 여행도 안간 이 사람이 왜 감염이 됐는지 밝혀야 되는데
전부 신천지로 퍼커스를 맞추니..
신도세요?
몰아붙이는게 아니예요. 대구 신도 아줌마의 활동상황이 신천지스타일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신천지가 포교와 자신들이 주장하는 진리수호에 관해서는 거짓말을 죄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게 이것입니다.
아뇨....딱봐도 분위기가 신천지가 모든 원인처럼 몰아부치는게 보이니까 하는 말이죠.
안보이세요? 신도 한명이 활개치고 돌아당긴게 문제지 신천지종교가 바이러스의 원흉이 아니잖아요.
이건 어린애도 알겠습니다.
대구지역에서 이 아줌마가 왜 걸렸는지를 밝혀내지 않으니까 문제인거죠...
이 아줌마가 신천지가 아니라 대신 대규모 공장에 다니는 사람이었으면
그 공장을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탓하실 껍니까.
신천지 스타일이 뭔데요? 인터넷에서 줏어들은거 그냥 믿지 마세요...
전국을 돌면서 전도하지 않아요 다 자기 생활권과 구역이 있는거지....
그리고 이 아줌마가 과천에 갔다는 동선조차 없는데 뭔 과천 신천지 본부타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