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 20/07/04 09:41 | 추천 0 | 조회 1487

김민교가 키우던 개에게 물린 할머니 숨져 +548 [10]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77887

지난 5월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사고 발생 두 달만이다.

4일 YTN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 허벅지와 팔 등을 물려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던 A(80대·여)씨가 회복하지 못하고 3일 숨졌다.

당시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일 제 반려견들이 이웃집 할머니께 피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고, 이후 촬영이 끝난 후 소식을 들은 저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뵈었다. 평소에도 저희 부부를 아껴주었던 할머니 가족분들께서 오히려 저희를 염려해주셨고 더욱 죄송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할머니께서는 현재 병원에서 상처들에 대한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시며 그럼에도 견주로서 저의 책임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면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는 중이다. 또 할머니의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하겠다. 앞으로는 견주로서 더욱 철저한 반려견 교육과 관리를 통해 위와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공격한 김민교의 반려견은 양치기개로 알려진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으로, 20㎏ 넘는 대형견이다. 경찰견·군견 품종이기도 하다. 국내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는 분류돼 있지 않다.

유족들의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흠 과실치사죄에 민사 가나요

최시원의 프렌치 불도그도 그렇고 상처가 깊었다기 보다는 그로인한 감염이 문제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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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어 답글달기

최시원 사건보면 느끼는게 그냥 죽은사람만 불쌍 보상 두둑 에휴
Ediacara 답글달기

최시원 사건도 있었으니 비슷한 판결 나오겠죠...
Euganer 답글달기

목ㅈㄹ 안 햇나???

80대 할머니면 감염이나 넘어져서 뼈 뿌러지면 그냥 돌아가시는데...
핵심코어 답글달기

처음엔 개그맨이 안하무인으로 대응했다는 기사 봤는데 어떤게진짜인지
똥꼬에마요네즈뚜껑 답글달기

유족이 인터뷰 해서 김민교씨가 최선을 다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억측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었어요
cafemint 답글달기

김민교는 집안에 있는 개가 밖으로 뛰어나가 물었다고 언듯 본 것 같네요.
sns 답글달기

패혈증인듯...
딸바보인생 답글달기

사람 무는개는 즉시 안락사해야하고 개 주인은 피해자의 모든 피해를 보상하게해야...

처벌도 너무약하고 무는걸 애교로 넘어가기도하니....ㅉㅉ
찡찡예림 답글달기

출근길에 킥보드 타고가면서 목줄안한 보더콜리? 같은 중형견이 저 보고 짖으면서 뛰어오던데 발로 차야 정신을 차렸을까요??

옴총 무섭던데ㄷㄷㄷ
족구하고앉아있네 답글달기

애견인이고 저도 대형견 키우는데 사람무는개는 외국처럼 안락사 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MG-K 답글달기

개 사고 보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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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