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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나무교탁 위에서 칠판 분필대 잡고 4×4 각목으로 맞는데 교탁이 둥둥 울리더라는
선생놈년들이 얼마나 새디스트인지 알수 있는게
일단 길이만 길면 종류를 막론하고 매로쓰임
보통 밀대, 마대, 빗자루, 큐대, 하키채 이런게 일반적인데, 좀더 미친놈년들은 유성매직, 볼펜, 보드마카, 분필 같은거로 뼈만 공략함
근데 중에서도 최강이었던건 옛날엔 샤타문 내릴때 꼬챙이 넣어서 수동으로 내렸는데
그 꼬챙이로 애들 패던 선생도 있었음. 큐대보다 위압감은 없는데, 스윙 잘 들어오면 그대로 지옥
고문기술자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선생 출신 중에 딱히 유명한 사람이 없어서.....
선생님이 반친구 교실 앞에서 친구 집어 던진적도 있는데
아직도 기억남
폭력과 금품 수수..성추행.........교사의 대명사 같은 행동들인데
교사에 대해서는 편견이 없는 이유는 뭔거 같냐...
니들 부터 일상적으로 교사를 상대하는 인간들이니까 편견이 없는거지..
의사직도 성범죄 1위 전문직인데 의사에 대한 편견도 요만큼도 없는 것도
누구든 아프면 다 의사를 만나야 하니까 편견이 없는거 아니냐...
일상적으로 만나고 안그런 의사나 교사들을 눈으로 쳐보니까 편견이 없는거잖아..
근데 유독 목사에 대해선 편견이 가득찬 이유가 뭐겠냐....
만날 이유가 없거든....내가 삶에서 그들과 면대할 이유도 없고...
그렇지 않는 목사들을 만날 이유조차 없이니 실컷 욕할 타켓으로 부담없이 삼는거 뿐....
중딩때 애들 줄 세워놓고 지휘봉 뒤로 고환치던 선생 ㅋㅋㅋ
애들 고자될뻔 ㅜㅜ
초1때 (국민학교시절) 글씨 잘 못쓴다고
따귀 때린 선생 아직도 기억나네여
개 십색기..
군대에서 피멍이 들도록 날 각목으로 줘패던 선임하사!(상사)
워커발로 차는거 막다가 손인대 문제생겨서 대구통합병원에 치료가겠다고 했다가 다시 폭행당함 ㅠㅠ
그땐 그랬지!!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그러면 안되지!!!
중학교때 마사오... 고등학교때 미친개...
두 선생은 못잊는다. ㄷㄷㄷ
너무 나가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