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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 24/04/17 12:46 | 추천 1 | 조회 840

"집 사겠다고 진짜 돈다발을 들고 왔네요"…중개사도 놀랐다 +310 [10]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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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문의를 하겠다며 찾아온 고객이 가방에 한가득 담은 현금 뭉치를 직접 보여줬습니다. 동네 특성상 현금 거래가 특이한 건 아닌데, 진짜 현금을 들고 온 건 처음 봤습니다.”(서초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강남권에서 연일 신고가 경신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매수 희망자들이 몰리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은 3개월 새 신고가 거래만 24건 이뤄지는 등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전용 135㎡는 최근 4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높은 가격 때문에 거래가 없던 타입으로, 같은 크기 매물은 현재 평균 호가가 46억5000만원에 달한다.

단지는 최근 크기별로 신고가 거래가 4건이 쏟아졌다. 지난달 전용 59㎡는 22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전용 84㎡는 27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서초동 내 다른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전용 111㎡는 최근 31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2021년 직전 신고가(31억원)를 넘어섰다. 아크로비스타 전용 138㎡도 최근 26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9월 직전 신고가(26억5000만원)를 경신했다.

서초동은 최근 3개월 새 신고가 거래가 24건 접수됐는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내 주요 상급지 중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같은 기간 역삼동은 신고가 거래가 14건, 삼성동은 13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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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진행중이라 강남만 상승장 초입 단계 진입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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