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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서로 맞는 직원, 회사 구하면됨
모 계속 안뽑히다보면 지원자도 바뀌는거죠
미국 사용자 이야기도 들어봐야함
중간에 자를수도 있구요..
이런 등신은 회사생활 하루라도 해본자인가?????
미국에서는 회사에서 자르고 싶으면 그낭 바로 퇴사시키는 것이 가능힌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워라밸 중시하는사람특 워킹에 밸런스는 2정도임
쌩신입이 저런질문 했다고 불편해 할 회사면...
면접관은 본인이 노예인걸 모르거나 노예근성이 찌들어서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 상태.
회사 사정상 야근이 필요할 수도 있는건 당연한데, 야근을 하게되는경우 워라벨을 어떻게
보상해 줄수 있는지를 말해주면 됨.
그걸 못하니 질문이 불편한거.
면접자 면접관 구분부터...
면접의 주도권이 너무 기업에 있음. 지원자가 회사 내부생활을 모르니 질문할수도 있는거죠. 그리 나쁘게 보이진않네요.
회사에서 알아서 뽑고 말고하겠죠. 묻는건 이상한것도아니고
구직자가 자기 취향을 다 고려해서 자기에게 적합한 회사를 구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질문 같네요.
지금이야 당연히 좆같게도 회사가 절대적 권력자라 구직자는 모든 맞춰줘야 하니 아무것도 요구 못하고 그냥 취업 그 자체만 돌파하기를 바라면서 비굴해졌던 거.
아래 댓글이 정답인거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저도 극히 꼰대라는 점
저희 회사도 야근이 없지만
저렇게 면접때 야근을 물어보는 지원자는 뽑지 않을 겁니다..
조카보니 MZ들도 야근함. 분위기는 둘째치고 일과 실적때문에라도 야근하더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