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남자 자녀가 자퇴한다고. 합니다 +256 [10]

댓글(10)

• 불송치전문가 답글달기

  인생 길게 보면 다 아무 것도 아님
  
  모호한 얘기 말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아들이랑 만들어가면서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 oopsbaby98 답글달기

  자기 인생이긴한데
  
  어렵네요

• 멋진칼라 답글달기

  아이가 엉덩이 무겁고 공부 집중력 높으면 그리 하시고, 평범한데 내신 안 나오니 그 방법 찾은거면 막으십시요. 요새 그런 친구들 많은데 실패율이 높답니다. (더 공부 잘하고 성적이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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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가 매우 강하면 해볼만 한데
  
  보통이면 인생 하드모드 시작이죠
  
  
  
  HOT가 뭐죠? 정도는 돼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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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드리나무- 답글달기

  학교가 단지 학원처럼 학업성적만이 아닌 급우간 사회성도 함께 길러져야 하는데 자사고에 성적 좋은애들이 많으니 이겨내고 싶나보네요. 결국은 자신이 택한길 응원할수 밖에 없겠죠. 학업포기가 아니니

• 테에즈 답글달기

  요즘은 예전하고 많이 다르긴 하겠지만, 오래전 경험으로 비춰 보면, 재수학원을 다니면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겪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놀러 다녔지만, 재수할때가 평생 가장 신나게 논거 같네요....
  
  당장은 정말 독한 마음을 먹고 공부만 매진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여름 지나면서 많이 풀어지죠. 게다가 두학기가 아니라 세학기 기간이면 오히려 집중도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클거 같구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투자한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한테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수험 성적에는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 월급중독 답글달기

  공부해서 진학하겠다는 건데 말릴 이유는 없죠.

• 갈비뼈는13개 답글달기

  중하워권 성적에 정시파이터 힘들어요ㅠㅠ

• blue＃ 답글달기

  대졸이 목표면
  
  자퇴 해도 됩니다.
  
  고졸이 목표였다가 자퇴라면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 힘들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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