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에즈 | 24/05/20 19:22 | 추천 0 | 조회 572

어머니 췌장암 소견 +286 [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51501

단순히 소화불량이나 담에 걸린걸로 생각 했는데, CT상 이상 소견이 나왔네요.
일단 빠른 검사가 필요할듯 싶어 가까운 을지병원 예약을 잡기는 했는데,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다른 병원은 7월에나 초진이 가능하다고 하고....

질환 카페에 정보 좀 얻을까 해서 들어갔는데, 오히려 답답함만 늘어서 잠시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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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nx10 답글달기

정확한 초기증상이 어떻게 될까요?
꼼그락 답글달기

등쪽으로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달구스 답글달기

등쪽으로 통증이면 뼈에 전이된거일수도

큰병원 응급실이라도 가봐야하는것 아닌가요~?
수피아 답글달기

췌장 질환이 원래 등쪽 통등이 있어요
꼼그락 답글달기

췌장은.. 발견도 쉽지 않다고 하던데....

별 문제 없으시길...
와따숩다 답글달기

헐 저도 요즘소화가 ..ㅜ

별일 아니길 기원합니다
Lv.7오리 답글달기

저희 어머니와 시작이 같으시네요....저희 어머니도 소화불량에서 시작되셨고 서울대병원 CT촬영까지 1개월, 췌장암 판정까지 또 약 1개월....그리고는 6개월 진단받으시고 4개월만에 소천하셨습니다. 부디 아무 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간호하는 4개월이 지옥 같았고, 끝내 포기하게 되는 순간까지 너무 무력했기때문입니다. 모든 인력 동원하셔서 서울대/삼성/아산 병원부터 진료 잡으세요
Lv.7오리 답글달기

췌장암 환우 단톡방이 있으니 거기가서 정보 얻으세요...그 전에 아무 일 없으시길.....
Hun 답글달기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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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췌장암 소견 +28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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