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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근데 우리때는 왜 그리 개근 못하면 인생의 흠이라도 가는것처럼 생각했나 싶네요
별... 미친....
헐 ㄷㄷㄷ
솔직히..
체험학습을 개근으로 인정해주는거 전 반대에요
여행은 방학때 충분히 다닐수 있는데
학원들 방학 스케쥴도 다 그렇게 짜여있고
체험학습이라고 해외여행 가는 친구는 개근
아파서 학교 못오면 아이는 병가결석
이해 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체험학습 없앨수도 없ㄱ
부모들이 애 밥상머리 교육 제대로 안시키나...
예전에도 부모 돈으로 대놓고 차별도 했는데 세상이 변한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기레기 소설이 아니에요. 주변에 초등학교 선생이 있는데
실제로 졸업할때 개근상 받는 학생이 별루 없다는군요.
이게 이미 몇년전에 들었던 얘기니....에휴~
개근도 어른들이 만들어낸 가스라이팅이죠
개근 안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음.
사실상 내 인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인데
이걸 하면 성실하다느니 취업에 도움이 된다느니
말도 안되는 포장질로 세뇌시킴 ㄷㄷㄷ
개근 안 해도 취업 잘 하고
개근 안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음
개근 했다고 성실한 것도 아님
허세들만 가득 차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