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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어딜가든 또라이는 있는법
근데 위의 얘기는 예전 일 아니신가요?
하이고... ㅠㅠ
저는 진짜 서비스업 못할거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플라스틱 a4 케이스 보더니 좋아보인다고 가져감
외장하드에 데이터 넣어서 주면 외장하드는 돌아오지 않음
그런게 벌써 100대는 될듯
공무원이요???
네.
여기 추가 하나 더...
시장이 단골로 다니다 소문나면 그 식당 망함
맞아요.
구청장이 저희 가게 좋아했는데 구청장 온다고 하면 아무도 안와서 그날 장사 망했죠.ㅎㅎ
그래서 제 친구는 밀실과 뒷문을 만들어놓고 시장 오면 거기로 '분리수거'한다고 표현함 ㅋㅋ
자게 어르신덜은 공뭔 마니 뽑고 공뭔 많은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분덜이라 ㄷㄷㄷ 귀막구
시골에서 공무원들 지들이 왕인줄 알죠 ㅋㅋ
옛날 공뭔은 몰라도 지금 공무원들은 민원 무서워하던데
공무원 = 갑질 ---- 심평원 새파란 여자 직원이 지 아버지뻘한테 반말로 화내면서 전화질...진짜 도끼 들고 있었으면 그대로 그년 대가리에 바로 내리 찍었을듯.....
민원 이야기하니까 하나 생각남.......민원 넣으면...계속 전화 옴....민원 빼라고....얼마나 빡쳤으면 실사 각오하고 민원 넣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