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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괜찮아 질거에요 다 그런 시기가 있는거죠
힘내요
애한테 화나는거 이성적으로 잘 판단해야 되는데
사람인지라 화가 치밀어 올라서 소리치게 되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말이 있듯이....이때 인성교육 잘해놓지 않으면 ㅠㅠ
아직 준비 운동 시작도 안했어요
대기실 들어가지도 않았음
초5~6되면 그때가 대기실 입장정도
그렇다고들 하는데
초3인데 벌써 이렇게 말안들으면 하..
이번 계기로 훈육을 잘해둬야 겠어요
앞으로 몇년간은 다양한 문제로 화날일들이 생길테니,
안전벨트 단단히 매시고, 그래도 항상 마지막은 사랑한다로 끝내주세요.
혼내고 나서 화해(?)할때 안아주고 사랑해 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맘 약해저서 그냥 넘어가 주면 안될것 같은데
초 3이면 사춘기 빨리 왔네요.. 중2때가 절정인것 같습니다.
큰애, 둘째, 현재 막내가 중2인데..엄마랑 전쟁중입니다..
근데 잠잘땐 꼭 엄마 옆에 붙어서 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