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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참..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남편 말투가 어떤지 실제로 들어보면 답나올듯
이정도면 병원에서 판정받은 무슨병이있는데 처가에서 비밀로하는거디
내가 보기엔 둘다 답없네요.
이제 와이프쪽 말도 들어보고..
세상이 무서워서 다 들어보고 판단 내려야..
이 정도면 뭐 댓글보고 이혼시작한거 같네..
왜 멀쩡한 남의 딸을 병신을 만들어
우리 마나님도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 분명히 해야 좀 알아듣긴 합니 ㅠㅠ
저 정도까지 갔으면 이미 가족이라는 관계는 없음..
답답하긴 하지만 그냥 하나하나 알려주면 되는 거 아닌가?
시켜도 안하는 사람이 천지인데...
아내에게 밥과 청소를 시키는 게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90년대 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