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미국인이 한국어 공부하게 된 +179 [7]

댓글(7)

• 내몸에꿀 답글달기

  존 덴버의 노래들으면 웨스트 버지니아는 천국같은 느낌인데 실상은 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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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리로드~~~

• TkQnWkR 답글달기

  그 노래가 미국 한창 잘살기 시작할때 나온 노래고 미래가 밝을때...
  
  
  
  1990년대까지도 그럭저럭 그시대 사람들 정도 남았고 해서 살만 했는데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서면서 테러도 당하고 서브프라임도 터지면서 동네들이 극명하게 갈리기 시작해서...

• DooM 답글달기

  ...!!

• 바람이온다 답글달기

  지금 한국열풍이에요. 드라마,영화,음악 그리고 음식. 한국와서는 지하철,안전 그것도 밤거리..
  
  
  
  유튜브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 해외 .. 유럽 선진국이나 미국 남미 거의 모든 나라가 밤이 안전하지 않다에요. 선진국중에서도 선진국 복지 잘된 나라조차 밤거리 위험. 저녁 8시이후 외출 자제.
  
  
  
  이런 나라에 살다 한국 밤거리에 놀래는 겁니다. 음식중에서 김치. 신선한 충격인데 김치는 외국인 적응하기 힘든것인데 거의 다 좋아함. 먹어 보지 않아도 관심 있음. 건강식으로 알려졌음.

• 프리퍼레이션 답글달기

  밤에 그렇게 술을 쳐먹으니 사회가 건전치 못한거임....유흥업소들만 봐도.
  
  
  
  
  
  밤에 일찍 자고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 하고 운동하는 선진국들임

• 감자thepotato 답글달기

  솔직히 문화충격은 내가 더함 92년도 첨 미국에 갔을때 포장김치 담은 통을 가져갔더니
  
  
  
  공항 세관에서 바이오 하자드 스티커를 붙여놓고 지랄했었음 당시 김치등은 반입금지 규정이
  
  
  
  없엇는데 냄새나는 썩은 야채 가져왔다고 백인 공항직원이 눈을 부라리던 장면이 기억남
  
  
  
  그때만 해도 영어가 서툴렀는데 다행히 한국 직원이 사정 설명해주고 보냈는데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라서 겪는 설움이라고 첨 느꼈음다
  
  
  
  근데 이제는 일본하고 미국에서 김치없는 동양식당이 드물더군요
  
  
  
  정말 장합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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