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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처가집 사정이 넉넉치 않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애들 간식 한번 안사주는건 많이 서운할만하네요.
아들 만세인 집안인가;;
그러게요… 에휴… 아버지가 어릴때부터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해야한다는 말을 여러번 하셨는데 그 말을 안들은 제 복이죠
같은 나라 사는 입장에서 제노모는 세번정도 오셨었는데 우리가 타지서 고생한다고 본인돈쓰기 바쁘셨는데 좀 이해는 안되네요. 그리고 보통 결혼하면 집은 남자가 해도 세간살이는 여자가 해오지 않나요? 그 정도일줄 결혼전에 모르셨나요? 알고 결혼하셨다면 님도 이해하셔야될 테구요.
진짜 아무것도 안해왔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