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E]공.. | 24/07/05 17:46 | 추천 0 | 조회 716

'골드바를 되찾은 입주민은 해당 직원에게 소정의 사례금을 전달했다' +148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64291

★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http://v.daum.net/v/20240705092958100

아파트 생활지원센터(관리사무소) 직원은 버려진 CD플레이어 가방 안에 있던 내용물을 분리하던 중 100g 골드바 2개를 발견했다.

해당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알려져 화제가 되자 생활지원센터에는 자신이 골드바 주인이라는 거짓 전화 등이 걸려 오기도 했다.

이 같은 거짓 주인행세는 생활지원센터의 검증 과정에서 모두 걸러졌다. 이후 본인 면담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실제 주인을 찾았다.

입주민은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크기의 CD플레이어 가방에 귀중품을 보관했다가, 집에서 분리수거 할 재활용품을 모으는 과정에

가방이 함께 들어갔다고 전했다. 강송구 생활지원센터장은 "해당 입주민은 귀중품을 담아둔 가방을 분리수거장에 버렸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공고문을 보고 알게 된 것 같다"며 "골드바를 되찾은 입주민은 해당 직원에게 소정의 사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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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몽둥이 답글달기

굿굿
빌레몬 답글달기

얼마일까?!
bochobo 답글달기

역시 사례는 현금으로
에스삼프로 답글달기

최소한 100만원은 줬을듯..
김원표wonpyo.kim 답글달기

이래서 빌어먹어도 강남에서 빌어멱어야...
감성자게이~♥ 답글달기

반포 자이 정도는 되야 분리수거장에 골드바가 섞여들어가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데르자빈™ 답글달기

거짓으로 주인행세 했다는 비양심 주민도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반포자이?
소심쟁이 답글달기

구라친 놈은 경찰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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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를 되찾은 입주민은 해당 직원에게 소정의 사례금을 전달했다' +148 [8]

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