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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2번4번
1/2/4
특히 2, 페어링의 범용성은 가히 타 주류가 범접 불가 수준 ㅎㄷ
숙희나 와인 같은 경우는 술이 주인공이라 페어링 음식의 영향성을 상당히 받는데 반해 소주는 음식을 서포트하는 도우미 느낌이라 음식을 주인공으로 왕대접 ㅎㄷ
안주맛을 끌어올려줌
각 나라마다 국민주가 있듯 , 한국의 국민주
다사다난한 역사 속에서 많은 위로가 되어준 술
어디서나 구할수 있으니까 ㄷㄷㄷ
22222
한국 음식 먹을 때 양주에 비해서는 향이 없고, 맥주에 비해서는 배가 덜 부르기에 가장 조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빨리 먹고 갈려고 하는 이유도 컷겠지만, 개인적으로는 2번... 1번도 큰 이유긴하지만..
싼데다 빨리 취해...
지우개 포차
싸고, 달고, 배 안부르고, 안주필요없고, 기부니가 좋죠
먹다보니 익숙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