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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패승패승승승승승승패
승승패승승승패승패승
이 두 사람도 점수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거 같은데요...
연승 점수를 따따불로 계속 올리는 것보다,
연승시 점수를 더 주는 건 좋지만 몇 연승을 하든 연승점수를 동일하게 하던가
아니면 그 변화폭이 크지 않게 하는 게 여러모로 나을 거 같다는 얘기에요.
이렇게 해도 연승하면 올라가고, 승패승패 반복하면 점수 유지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대로라면 실력은 없지만 운좋게 혹은 팀캐리로 연승해서 위로 올라가서 본의 아니게 트롤이 되는 상황도 생기고
그런 본의 아닌 트롤로 인해 실력이 있는데도 운 나쁘게 매칭돼서 연패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상황도 생기고.
솔직히 6인큐 아니면 어느정도 팀운이 있어야 하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팀웤을 잘 못하니까 다시 올라오는 게 힘들어지죠....
말하자면 지금 시스템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말이죠...
개인적으로 뭐가 되었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좋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하긴 뭐 어차피 경쟁전은 거의 하지도 않는 제가 여기서 입씨름 해봤자 뭔 이득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한다 해서 블리자드가 바꿔줄 것도 아니고..
그냥 아재가 투덜투덜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음.. 점수체계는 잘 잡혀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상 시즌2는 배치가 너무 후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전시즌 45~55 구간처럼, 시즌2 2500~3500은 완전 혼돈의 구간이구요. 저렇게 잘하는 사람이 왜 여기있나, 저런 개트롤이 왜 여기까지 와있나 싶은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번 시즌에도 시즌말에는 어떻게든 안정되긴 했지만 50~65 구간은 부캐랑 대리때문에 난장판이었구요. 이번 시즌은 시즌 초부터 부캐랑 대리가 성행한다는 더 큰 차이점이 있고...
시스템만 놓고보면 어떻게든 제자리(낮은사람은 더 낮게 높은 사람은 더 높게)를 찾아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데,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요인이 정말 많죠..
그리고 개인적인 여담으로 시스템에서 불공평하다 느끼는건, 점수를 주는 기준이 뭔지 알 수 없고, 체감상 메달과 KDA에 의존해서 힐러, 탱커들에게 불공평하다는 겁니다.
제가 힐탱유저여서 느끼는거일 수도 있는데. 특히 라인, 메르시 같은 경우엔 승패승패를 하고있으면 제자리 유지가 아니라 점점 떨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전 지금 시스템 맘에 안드는게 연승 보너스 문제는 상관없는데 어 이겼네? 그럼 더 잘하는애들이랑 싸워봐 이런게 아니라 이 븅신을 데리고도 이기나보자 이딴 시스템이라... 겜할때마다 같은점수인데도 겜수준 차이 너무남
제가 경쟁전 나오기전에 빠대 자리야 승률 65프로정도였고 경쟁전 1시즌도 자리야 원챔 70~80시간정도하고 승률 60프로인데 배치 45점받고 63점까지 올리는데 한세월 걸렸어요. 수렴하는건 맞는데 좀 오래걸리는듯.. 50점까지는 이게 그냥 내 실력이구나 하고 살다가 50부터 연승으로 60점 찍더군요..
하스스톤은 1대1이라 온전히 자기 능력이잖아요
오버워치 경쟁전 점수 시스템 문제있는거 맞음.
실력에 따라 점수분포 되는거 맞는데 다만 점수분포에 운빨이 영향주는 정도가 너무 큼
롤도 팀운빨로 잠깐 자기 실력 위 아래 티어 찍고 그러긴 하는데 오버워치는 너무 심함
물론 많이 하면 자기 실력대 점수로 가게되있는 시스템은 맞는데 그 자기 점수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부정확하다는게 문제
그게 현상적으로 현재 등급전 점수가 부정확하다는 체감이죠. 비슷한 점수대면 비슷한 실력을 보여야하는데 다들 너무 제각각이라는건 점수가 부정확하단 얘기.
힐탱 유저 완전 공감이요ㅠㅠ 계속 승패승패 중간에 가끔 2연승하고 가끔 2연패했는데 300점 떨어졌네요
MOVE_BESTOFBEST/269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