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이 정도의 머리가 있어야 했었어요. +322 [20]

댓글(23)

• 청솔반점06/28 답글달기

  튀어나온 못은 부모님이 직접 넣어 주시더라구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40954&page=1

• 디져06/28 답글달기

  수학은 답을 맞추는 학문이 아닙니다. 답을 찾아내는 학문이죠. 그냥 정답만 딱딱 맞추려면, 수학을 배울 이유가 없죠. 그냥 계산기 쓰면 되는걸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내서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방식 자체가 중요한겁니다. 그렇기에 모든 과학의 기본이 수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거구요. 논리적이지 않은 사이비 과학이 무시되는거죠.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인생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을 이야기 하시는데, 공부를 대학가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며 정답 맞추는 기계를 육성하는 현 교육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만, 정답만 맞춘다면 과정 따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선생들이 옳다고 생각하시는건가 궁금하네요.

• 레드a06/28 답글달기

  제가 다른 나라 비교는 못하겠고 작아도 제가 미국에서 다닌 학교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풀이과정없으면 오답처리함.. 배꼈을까봐 그런가...

• 댓글한땀06/28 답글달기

  이 정도 머리 있으면 뭐 하시려구요? 그래도 안 생겨요.

• SYSTEM06/28 답글달기

  MOVE_BESTOFBEST/346348

• 게이이론06/28 답글달기

  풀기만 풀었지 정답이라곤 안했다.

• 팀인스팅트06/28 답글달기

  학교는 그 과정을 배우는 것 자체가 목표라서 그럴거에요 3x3을 그냥 구구단으로 외워서 아는게 아니라 3을 3회 더한 것이라는 것을 배워야 하는거...

• 창의적06/28 답글달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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