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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비참한데.... 피식 썩은맘에선 한숨만 흘러요... 그냥 그때죽나 지금죽나 차이없다면 걍 숨쉬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쓰니님 마음에 안정을 되찾으시고 편안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제목 보자마자 눈물부터났네 친구야 힘내 ...나도 매일매일이 불안해서 내일 무한도전에 나온 심리학박박사님 있잖아 거기 정신과 예약하려고 알람맞춰놨어 그래.. 그나마 2017년됐을때 그래도 아직은 30대중반이라고 위로했는데 이제 한살 더먹으면 중후반 되가는거네.. 너도나도 83돼지띠들 모두 화이팅 이라고 쓰담쓰담 해주고싶다
본문 내용과 다소상관없는 글 같아 미안.. 그냥 나도 너의글을 보고나니 동갑내기로서 이런저런 생각이나서.... 힘내자친구야
MOVE_BESTOFBEST/375959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날이 그대에게 왔으면 좋겠네요 아프지마세요
와~~~ 댓글 쓰려고 로그인 합니다. 글쓴이님아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한 고민을해요 . 제 주변 친구들도 님과 같은 아픔이 있어 고민을 하곤 했어요. . 그 중 친구 한명은 출가를 결심 했고요 처음엔 친구가 출가를 한다고 했을때는 그다지 공감 못했지만 나이먹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제야 그 친구 고민이 이해하고 왜 출가 했는지 조금씩 공감하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출가를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조금씩 마음을 비우고 한걸음씩 치유가 된다면 출가안해도 되지만 세상속에 찌들어서 힘들게 사는 것보다는 출가해서 성직자의 삶 구도자의 길로 가는것도 어쩌면 나을 수도 있다고 봐요 얼마전에 유튜브를 봤는데 부부가 같이 출가 한것을 보았습니다. 조계종은 출가하려면 법적으로 이혼하고 6개월지나야 된다는 규정이 있어 그 부부는 이혼을 했고 출가를 했드라구요 지금은 정식으로 구족계를 받아 정식스님이 되었고 인터뷰 할때 두분다 얼굴표정이 밝았어요. 행복한 삶을 찾은것 같다고. 또 내면의 자유로움을 찾은것같다고, 이제는 경쟁해도 되지도 않은다고 다시 한번 말하면 내면의 자유로움이나 마음을 비우려고 할때 많은 방법이 있고 그 중 하나인 출가라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라고 봐요
마음만은 춥지말아요 우리!
솔직히 저도 요새 출가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세속의 삶에 대한 미련이 있어 법회가고 불교에대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개신교나 천주교도 다녔봤지만 지금 현대인들에게 힘든 삶에서 불교가 가장 힐링이 되었거든요
83년 돼지띠들 힘내자 휴
....못생겼던 병이있던 어떻든 과거가 실패투성이든 어떻든...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토닥해주고 인정해주고 포용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싫어하면 세상누구도 자신을 좋아해줄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 자신또한 제대로 삶을 펼칠수도 없구요
https://youtu.be/Zt1KtUJjUrQ
힘내세요..좌절하지말고 삶의무게에 지쳐 쓰러지지 마세요.
저랑 비슷... 공감돼서 추천하고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