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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신랑이 굴인 줄 알았다고 옆에서 낄낄거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MOVE_BESTOFBEST/381734
군생활 할 때 있었던 일인데. 경계근무 지역 내에 적군이 침투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수색 훈련 한 적이 있었는데 초저녁 어둑어둑 해 질 때지만 어둡진 않아서, 사람 형상은 다 보이겠거니 했는데 깨구리 복장인데도 전방 1M까지 눈치 못채서 기절할 뻔 한 적 있었음. 그 떄 당시에 침투한 공비 역할을 소대장이 했었는데 전역할 때 까지 내 놀란 눈 빛 흉내내면서 놀리는데 개 짱났음.ㅋ
그 정도로 위장복의 위력이 대단하단 스토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