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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저도 미드나 영화보면 가족을 굉장히 중시하고 어떤면에선 보수적? 이라고해야하나 그렇게 느꼈는데 현실은 굉장히 그런면에서 쿨해서 뭘까했었는데 이 글 보니까 이해가 가네ㅛㅇ!
글을 읽다가 뼈맞은 느낌이다.
보다가 억지 갈등 조장 보고 때려 치웠죠. 그 뉘시였더라? 애 엄마가 자기 딸 가출 해 나가니까 규칙이고 머시깽이고 내 딸 찾아내라 하다가 본인이 요직 올라서 딴 집 자식 집 나가니 규칙 지켜라 하는 거 보고 만정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문학이나 대중문화나 요약하자면 판타지아닐까요 현실에 없으니 원하고 바라는 것들 대신 달래주기 위해 인간이 만든거죠. 종교도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진거겠죠 특히 울나라 드라마에서 로맨스가 빠지지 않는건 점점 현실의 삶에서 낭만이 사라져간다는거죠 ㅠㅠ
한드는 중요한걸 너무 쉽게 말해서 주변인물에 통수맞고, 미드는 별것도 아닌걸 목숨걸고 도와주는 사람들한테도 말안함...
미드는 적어도 모든게 연애로끝나진않던데
미드는 볼때마다 꼭 저런걸로 갈등이 일어나야하나.. 싶은게 너무 많아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정서가 달라서 그런게 느껴지는거같은..
제가 보는 미드는 뭔가 주인공이 착해서 답답함
그래도 미드중에서 막장드라마로 손꼽히는 위기의주부들 거의다 봤는데 이 드라마 생각보다 각 회당 말미쯤 그 회차 스토리에 맞는 교훈은 많이 주더군여.. 한국보단나아여 확실한건
이제 미드가 아니라 예능을 볼 차례입니다 여러분 퀴어아이 보세요 대존잼ㅋㅋㅋ
우리나라는 재벌 연애가 나오는게 경제적 결핍으로인한 3포 5포 7포세대 등이 나오는 현 실태를 반영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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