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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워밍 인줄 알았는데 워닝 이엇어 ;;;;
엄밀히 말해 똥꼬똥꼬 안의 신조 아님???
와..... 2B 엉덩이로 안해본게 없으시네 ㅎㄷㄷ
어떻게 애스와 애스홀이 같을 수 있죠
네네 덧글다신분의 취향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니어 시리즈는 ost도 끝장나게 좋죠. 전작인 레플리칸트는 게임보다 ost 앨범이 더 잘 팔렸다고;;;;;
하지만 보시다시피 스토리, 브금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뚜비 엉덩이에 물광내는 방법에 몰두하게 만드는 무서운 게임이죠.
이런거 가능하게 한 이과신들에게 감사합니다.
?????... ?????...!!!
.
정상에 언제 도착해요? 3시간쯤 보고있는데 다리안아픈가-.-a
그러니까 기본 10번 이상은 보셨다는 말이시군요.
MOVE_BESTOFBEST/388642
이 겜이 엉덩마타로 불리게 된 결정적 요인 중 하나가 "스타킹 밴드의 디테일"이죠. 대다수 게임들이 스타킹 택스쳐만 입혀서 밋밋하게 표현했지만, 여기에선 밴드의 조임으로 살이 밀려올라가 요철이 생기는 부분까지 다 살려냈습니다. 제가 이걸 유심히 본게 아니라 유튜브 리뷰가 그래서 저도 발견했고, 보이지 않는 디테일에 감탄했을 뿐입니다.
엉덩짤은 니어 오토마타라는 게임입니다. 디렉터 요코 타로가 케릭터를 아주아주 매력적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나온 케릭터와 디테일이라고 하죠. 참고로 OST는 정말 작살나게 잘만들었습니다. 누가 참여했는지 몰라도 지브리의 히사이시 조 만큼 미친 퀄리티를 자랑해요. 게임에서 다소 부족하게 보이는 디테일을 OST가 땜빵하고도 넘쳐서 혼자서 분위기를 다 만들어냅니다. OST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별도 콘서트를 열기도 했고, 오토마타의 뒷이야기를 콘서트와 함께 낭독회라는 이름으로 공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