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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밥은 더먹죠
우리집 고양이는 저걸 병원가서 시전하는 바람에... 원장님한테 '애가 지는걸 참 싫어하나봐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사맞기 싫음 말로하지 망할놈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츀ㅋㅋㅋㅋ기여어
난 눌러도 가만있든데 ..
고양이의 감각은 인간기준에서보면 심하게 예민하데요.. 거기다 그 뭐라더라 역치? 단계도 심히 급변하는 수준이라 자극이 통증이 되기까지 서서히 증가하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훅 변화한다네요.. 그리고 그게 들쭉날쭉하데요..--ㄷㄷ.... 가령 자기 피부를 손톱으로 같은 힘으로 살살 긁으면 갑자기 아파지는게 아니라 마찰때문에 서서히 아파지잖아요 근데 고양이는 갑자기 아파진데요....;;;아니 아프다기보단 기분나빠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고양이 지들끼리도 서로 평소랑 비슷하게 그루밍하다가 갑자기 승질내고 한다던듯 ㅋㅋㅋ
고양이세요??? 되게 설득력 있다...
고양이가 발에 손 얹으면 되게 기분 좋음 말랑말랑한 젤리로 살포시 꾹 누르기 ㅋㅋㅋ
제가 안주로 멸치에 고추장 찍어먹으면서 맥주 마시는데 냥이님께서 멸치냄새 맡으러 왔다가 고추장종지를 밟아서 발에 고추장이 묻었어요. 이녀석이 혀로 닦고 깜짝 놀라서 뛰다가 다시 혀로 닦고 뛰고 잡아서 물티슈로 닦아주려고 했는데 이미 온 집안에 고추장 도장을 찍고 다니시는 ㅜㅜ
말로 어떻게 해요 ㅋㅋㅋ
MOVE_BESTOFBEST/388763
.......우리집 개도 저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