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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1 초콜릿이 손에서 녹는 건 카카오버터 때문이고 코코아매스만 가지고 만든건 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버터를 다른 유지로 대체한 걸 초콜릿이라 할거냐 말거냐는 좀 다른 문제지만 카카오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죠
길고양이는 부은게 맞아요. 물론 뚱뚱한 고양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특이하게 먹을것을 구하기 쉬운 환경에 있는 고양이겠지 대부분 길고양이는 사는게 녹록치 않은데 비만이 되긴 쉽지 않을거같고요. 부은거랑 비만이랑 어떻게 다르냐고 하신다면 걍 보면 알겠던데 저는. 사람도 살찐거랑 전날 라면먹어서 얼굴만 부은거랑 다른것처럼.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뚱뚱한 집냥이는 뚱뚱한 몸에 비해 얼굴은 슬림한데 부은 길냥이는 얼굴까지 퉁퉁 부은 느낌이네요. 글구 길냥이가 붓는 건 염분이 아니라 물을 못먹어서 그런겁니다. 신부전증 걸리면 살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신부전증 걸린 길냥은 퉁퉁 부은 모습으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죽을거같아요. 글구 고양이들은 털빨도 있습니다.
글쓴이님은 뭔가 공신력 있는 근거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느낌이 그렇다 추측상 그렇다 나무위키에 나와있다 이런말은 글쎄요...
MOVE_BESTOFBEST/388951
저.. 죄송하지만 태클은 아니고 신장계열의 부종은 edema 입니다. swelling은 종창이죠. 농이차거나 염증으로 생기는.. 저 고양이 발 사진은 swelling이 맞습니다만 저런 경우는 신부전으로 인한 부종은 아닙니다.
길고양이들이 부어보이는 큰 이유중 하나는 못 먹어서 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영양섭취가 제한될 경우 지방간증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간에서의 단백질 생산이 줄어들게 되어 hypoalbuminemia (저알부민혈증)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줄어든 삼투압으로 인해 조직내의 수분을 체외로 빼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부종이 안빠지게 되는거에요 물론 요즘은 정말 살찐 친구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구요
edema와 swelling은 엄연히 다른것이라 용어의 선택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