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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뭘로 어디다 고소 해야 하나요?
요즘처럼 건물주가 관리하는 원룸은 정해진 금액을 건물주에게 내고 건물주가 해당 입주자에게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의무가 생길텐데, 빌라같이 정해진 관리인이 없는 경우는 '하던 사람이' '하던 관행대로'하는 경향이 있어요. 굳이 따지지 않으면 누가 나서서 관리하겠다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는거 아니까. 또 그럴만한 시간이나 노력을 기울이면서 신경쓰는거 싫어한다는걸 아니까. 적당히 자기들끼리 쑥덕쑥덕해서 정해버려요. 결국 이런경우 누가 총대 메는 수밖에 없습니다. '꼬우면 니가 하든지'로 흘러가거든요.
청소 업체에 맡기면 화장실 청소하는 것처럼 스티커 붙여놓고 날마다 체크합니다. 전 집앞에 CCTV달아놔서 가끔씩 로그 체크하는데 현재까지는 문제 없더라구요. 업체가 청소를 잘 못한다고 문제제기 한 후에 어떤업체인지 닥달하고 캐물은다음 사업자 바꿔달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 그 사업자를 본인으로 해놓고 청소비 꿀꺽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네요. 어떤곳은 아예 빌라 내부에서 청소당번을 정해서 그 사람이 월 얼마씩 받는걸로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부작용이 제법 있어요. 말 많은 사람이 먹으면 배짱튀기면서 제대로 안하고 돈만 더달라 하더라구요
증거 확실하시면 혼자 하시는 것보다 입주자회의 소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을 크게 벌일수록 쪼으기 좋거든요. 당사자가 떳떳하면 모르겠지만 아무리봐도 관리자 바꿀 상황 같아 보이네요.
해먹은 정황이 매우 짙네요ㅎㅎ 이웃들에게 알리고 공동대응 준비하시면 됩니다.
어... 8가구라 해당안될수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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