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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하나는 신사의 나라 하나는 무사의 나라 라고 포장되어있음.
군주 있는거랑 자동차 왼쪽으로 다니는거는 동의어네요 ㅋ 왕있는나라나 그 연방에속했던 나라들의 특징이죠 ㅎㅎ
영국 옆에 아일랜드도 유니온 잭 국기로 되어있죠? 아일랜드는 영국이 아니에요 즉 영국이 아일랜드에 한 짓, 일본이 한국에 한 짓의 공통점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도 똑같이 일장기로 나타낸 겁니다
한국어 배우는 학생중에 영국인 학생이 있는데 일본이 너무 불쌍하다 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왜냐고 물어보니까 일본이 저질렀던 짓보다 영국이 더 많이 하고 더 심하고 더 오랬동안 해왔는데 한국 사람들은 영국을 좋아하지만 일본은 싫어한다고 알고보니 일본인이 저질렀던 짓은 영국이인 저질렀던 짓의 새발의 피다 라는 블랙 코메디였어요 근데 나중에서야 느낀 거지만 한국인의 영국에 대한 무지를 풍자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약간 '나는 영국을 좋아하지 않는데 너희 한국인들은 영국을 왜들 그리 좋아하니?' 라는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그 학생은 본인의 나라가 저질렀던 행위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양국 다 돌격소총이 별로입니다.
아일랜드는 수백년간 강대국 잉글랜드에게 핍박받고 시달리고 지배당하고 별의 별 수모 다 겪은 나라고 우리는 역사상 일본에게 크게 당한게 두어번 밖에 없는 나란데... 일본이 근대화하기 전까지는 문화적으로 우리보다 앞선 적도 없고 그나마 임진왜란 때 빼면 촌동네 해적놈들이 골치 썩힌 수준이죠. 가끔씩 왜구가 아주 제대로 난장 피던 시절들도 한반도 쪽 국가가 여러 요인으로 극심한 내부 혼란 겪던 시기였던거고요. 실질적으로 지배당한건 근대 수십년이 전부인데다 그 이전까지는 제대로 된 국가단위의 침략도 한차례의 큰 전쟁이 끝, 그 외엔 선진국 해변에 벌거숭이 해적놈들 난리피운 수준.. 역사가 이런데 억지 비교하겠다고 우리나라 위에 뻘건 점 찍어 놓으면 당연 기분 나쁘죠
내용에 대해선 추천합니다만 우리가 딱히 영국을 좋아하던가요? 제 안에서 영국은 바이킹에게 개털림, 국왕이 결혼 두 번 하겠다고 종교를 새로 만듬, 국가 공인 사략해적, 인클로저 운동으로 농민들 죄다 굶겨죽임, 산업혁명과 석탄공해에 찌든 어린 노동자, 제국주의, 아일랜드 감자기근, 2차대전 찌질하게 버티다 미국덕에 간신히 승전국, 왠지 모르겠는데 강대국 취급 받음 등등의 그냥저냥한 이미지 밖에 없는데요. 긍정적인 이미지라곤 BBC 자연 다큐멘타리 몇 개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나이아가라/ 근데 솔직히 길가는 사람 놓고 물어보면 영국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을걸요 킹스맨은 알아도 댓글 달아주신 내용 잘 아는사람은 훨 적을듯요
영국에 이런 건 없었을텐데요? (혐주의) 나치의 홀로코스트 이후 최고 잔인한 나라가 일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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