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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아니 술 먹이는 것은 그렇다치고 술 먹이고 운전도 강요하는데가 있어요? 술을 좋아서 처먹던, 누가 처먹이던간에 핸들 잡는게 글러먹은거임. 강제 음주문화가 음주운전 처벌 경감이 이유가 될 순 없지요.
MOVE_BESTOFBEST/402160
술먹이고 운전대 잡게 하는 문화도 있었나요?
아 진짜 너무 끔찍해요..의경으로 군생활 하면서 교통전담으로 근무해서 2년간 거의 매일 음주운전자들을 접하곤 했는데... 음주운전 정말 많이 합니다! 특별단속으로 낮에 한적 있었는데 밤보다 더 많이 잡혔어요. 반주하고 대리 없는데다 낮이라 음주단속 안한다는 생각에 그냥 운전합니다. 평소엔 버스나 택시 같은 경우는 음주 감지ㅜ자체를 하지 않고 통과시키는 편입니다. 술 안마셨을꺼라 믿는거죠. 감지하면 기사들이 대놓고 욕하기도 하구요. 그러다 차량 통행량이 너무 적어서 택시 감지한적이 있는데 바로 잡힘...뒤에는 손님이 타고 있었는데... 자기 운전으로 먹고 산다고 봐달라고 난리 났었는데 운전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왜 술먹고 운전을 하는지. 그리고 왜 손님을 태우는지 이해 할수 없을 지경... 진짜 군생활 하면서 음주운전에 치를 떨게 됐습니다. 2년간 나라에 5억은 벌어주고 나왔네요..
가해자 개씹쓰X기야 너는 한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일가족의 인생을 죽인 연쇄살인마다.
그리고 경찰들도 종종 잡힙니다. 창문 열자 마자 "ㅇㅇ서 직원이다"하는데 전 괘씸해서 일부러 못들은척 잡았어요. 측정은 결국 직원들이 하는데 다 보내주더라구요. 직원이라고 했는데 왜 잡았냐고 욕하면서 ... 더 대박은...제가 근무하던 경찰서장이 잡힌적도있음 ㅋㅋㅋㅋㅋㅋ운전자는 내연녀(서장 아내는 다른서 경찰이라 확실히 아니였음)였고 더 대박은 전국특별단속날이라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와 있었음. 물론 서장한테 장소와 시간까지 다 보고된 상황... 음주단속 하는거 보고 서장차가 멈췄는데 운전자만 데리고 가고 차 똑바로 주차할려고 직원이 타보니 서장이 똬악... 뻘쭘한지 박카스 마셨는데...만 조용히 읇조렸다고.... 결국 훈방수치라 그냥 감... 결론은 음주 운전 절대 하지 맙시다! 제가 잡은 수천명중에 자기 취했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음. 물론 취해있으나 자기만 멀쩡하다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