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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옛 말에 돈은 어케 모으느냐 보다도 어케 쓰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했죠. '개 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걸 꼭 이 케이스에다가 붙이곤 하는데, 개 처럼 버는 범주에 범죄도 포함시키는 일부 또라이들이 있으니 이것은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죠. 게다가 '정승처럼 쓴다' 라는 것도 과시의 형태로 나타나긴 하는데, 그 동안 억눌렸던 돈에 대한 분노와 서러움, 원한 등이 일순간에 터져나오며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상당히 중히 여겨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돈이 생기면 자연스레 친구와 반띵~ 하는 행위 자체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보기 힘들 것 같아요. 여유있는 삶과 사회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돈에 목메여 사는게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요.
아닌거 같지만 굉장히 하기 힘든, 하지만 정말 최고의 선택을 한 분이네요 돈이 저리 갑자기 많아지면 삶이 바뀌는데, 같은 입장의 친구나 친척이 갑자기 모두 사라지는 마법이 찾아올 겁니다. 돈을 벌어서 부유해진 사람들과 갑자기 어울릴 수도 없고요.. 근데 정말 적절한 누군가에게 저렇게 나누면 최소한 무슨 중대한 선택을 할 적에 같은 입장에 서서 고민할 수 있는 사람 하나는 있는거죠. (뭐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사람이란게 다 다르다 보니)
MOVE_HUMORBEST/1585510
행운을 기쁘게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도 행운
로또는 서민의 희망에 부과하는 세금일 뿐... 진정한 친구야 말로 인생의 로또....
일단 모아야 어케 쓸텐데..
요즘에는... 젊어서 개처럼 벌면 늙어서 정승집 개처럼 산다. 더군요 ㅎ
100억이라도 소박하게살면 오우야 죽을때까지 못쓸듯...금리 1프로쳐도 연봉 1억이네요
MOVE_BESTOFBEST/406376
난 이자만도 못한 인간이라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