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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실제로 저 상황 당하면 어떻하면 될까요.. 일단 보험처리는 내 잘못인정하는게 되니까 절대 안된다 하고 일단 크게 다친것 같으니 119 먼저 부르고 경찰을 내가 신고를 해서 난 잘못없다 과실인정 못한다 법정가자! 이렇게 시작해서 기나긴 서초동 법정 왓다갔다 하고 살아야 하는거죠?
보험사와 경찰을 부르면, 1차적으로 판단은 내려주지만, 불복하게 되면, 재판정까지 가야하죠. 돈과 시간이 무지하게 깨지겠죠. 시간이 무지하게 깨지는게 싫어서 돈을 얼마 더 내는 식으로 가던 관행이, 지금같은 개떡같은 사례들을 만들어낸 거죠.... 교통사고 분쟁 무조건 재판정에 서게 되면, 저런 어이없는 사고 확 줄을 거라 생각 합니다. 단지, 그게 .... 제 생각일 뿐이라는 것...
진짜 미친새낀가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좌측 차선 차에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다 해도 이건 진짜...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을 보는 수준... 지하차도 앞이면 보통 왕복 8차선 정도 되고 차들 씽씽 달리는 구간 아님??
저거 차주 무과실 나왔다고 어디서 봤는데..
MOVE_BESTOFBEST/411595
전동휠체어는 차가 아니라 보조보행기구라 보행자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