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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제가 저 방송 나오고 이놈 저놈들이 컴퓨터 봐달라고 달려들어서 미치는줄 알앗죠
이후에 대략 대학교 들어간 시기 부터 일반인 코프스레에 성공해서 에휴 불쌍한 중생아.... 하면서 지나침... ㅋㅋㅋㅋㅋㅋ
출장 as 안좋은 기억 너무 많아요 오래전 일이긴 한데 제일 통수맞은건 부모님만 계실때 수리기사 불렀던적있었어요 바이러스 때문에 윈도우만 새로 갈면 될 수준이였었거든요 근데 그 나쁜 새끼가 부품 갈아야된다면서 갈고 부품은 어차피 쓸모없는데 지가 가져간다하고 완전 다운그레이드 시켜놓고 감 오만걸 다 갈고 갔나보드라고요 비용은 오십넘게 나왔었나봐요... 아버지는 젊은 청년이 힘들게 고생한다고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했었는데 그새끼가 그렇게 다운그레이드 시켜놨을줄은 ...에휴 ... 아부지가 직접 부산에서 용산까지 기차타고가셔서 직접 조립하고 이고 지고 오신거였는데... 아부지가 조립 견적은 짤 줄 알았어도 컴퓨터 다룰줄은 모르셨었거든요 특히 부모님이 그새끼가 그렇게 사기쳤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셨으니 ..... 그때 제가 자취해서 나가 살았었기때문에 부품 갈린것도 일년 후에나 알았어요 수리하고 일년 후엔가 제가 집에 들어가서 하던 게임 다시 해보려고 하니까 자꾸 컴퓨터가 다운되는거에요 그제서야 컴퓨터 수리했었던 사실도 알았고 부품 갈아진것도 알았어요 ..ㅠㅠ 아버지가 얼마나 충격받으셨는지 .. 본인이 짜서 조립하셨다고 부품 상자까지 다 집에 가지고 있었었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이거가지고 뭐라하세요 엄마가 부품을 주지말라했는데 아버지가 어차피 필요없고 조금이라도 보탬되라고 다 가지고 가라고 했던거거든요 .... 그리고 이후에 컴퓨터가 좀 느린것같다고 이상하다 했었는데 아버지는 그럴리가 없다고 인터넷하다보면 이상한거 깔리는데 그런것때문에 그런거라고 막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이때 앙금이 아직도 좀 남아계신듯 .. 아무튼 너무 나쁜 사람인것같아요 ..
ㅋㅋㅋ 쭉 썼다가, 그냥 지움... 지금 제가 쓰는 컴은 교동의 한 컴 판매점기준 200만원 상당하는 것... 다나와(?) 견적으로 하면, 160 정도의 견적인 것으로 알아요. 차이를 알고 샀다는 것을 주인장도 압니다. 이정도의 차이... 중간중간 AS를 받기 위해서 차이를 감수하고 구매를 한 것인데, 현재까지, 윈도 업글에 의한 문제 외에는 없네요.
옛날에는 인텔씨퓨와 호환씨퓨의 소켓이 같았었고요. 그래서 씨퓨를 엠뒤나 싸이릭스 제품으로 바꿔먹는 일도 많았어요.
그래서 부모님 이사하시면 본체 부품 몇개 헐겁게 해서 동네 컴가게에 가봅니다 보통은 제가 수리하는데 저 없으면 갈데정돈 만들어 놓으려구요
개인적으로 대기업에서 컴퓨터 출장수리기사를 모집해서 전국에 점포를 운영했으면 좋겠다. 마치 에어컨 수리기사 처럼...
저런 컴퓨터 업계의 타이어은행 같은 새기들
그니까 치킨사주면 20만원에 성능좋은 새컴퓨터도 맞춰준다는거군요
컴퓨터 벼락 맞아서 삼성서비스 불렀는데 렌카드를 슬롯에 걸쳐두고 고장났다 하더라구요
부모님 컴퓨터 다 맞춰드리고 나중에 윈도우만 깔면 된다고 하고 돌아왔더니 그새 출장기사를 불러서는 20만원 주고 불법 윈도우 설치하셨던 우리 부모님...(당시 50대 중반) 가만히 놔두면 한 세대 지난 휴대폰 100만원 주고 사오시는 우리 부모님.... 요즘 사회에서는 자식들이 일일이 관여할 수 밖에 없는 듯ㅠㅜ 눈탱이 안맞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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