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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우리남편도 애연가지만 술은 아주 가끔 어쩌다가 마시는데...
담배 피는 사람들만 모르는 그 쩐내.. 하지만 모른다면서 정작 남의 담배댐새나 연기는 싫어함..
술 금지시킨 나라 결국 다시 돌아왔거나 사실상 몰래 다들 마십니다. 어차피 금지 못시킬거 행복회로나 돌리라는 거죠. 독99에 약1프로 타놓고 약 1프로 때문에 이거 몸에 좋은 부분도 있다 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환경의 영향이 크겠죠. 한국애기를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키우면 똑같이 김치 싫어하듯이. 담배가 해롭고 몸에 안좋다라고 많이 알려지고 사회가 그렇게 요구하니 더 싫어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물론 몸에 안좋고 해롭다는게 거짓도 아니니 잘된거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으니 참고 살았던거고
74년생 비흡연자 입니다. 어릴적 아버님이 집에서 담배를 태우셔서, 그냄새가 싫어서 평생 담배 안 배운 사람입니다. 일단 냄새는 아주 익숙합니다만, 여전히 싫습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향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중국 영화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이 멋있지 않았어요.
광해군이 담배냄새를 싫어해서 연장자앞에서 피우는걸 금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나는 담배피고 껌도 씹고 가글도 해~ 라고 하지만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썩은내는 어쩔 수 없죠
하... 딸 vs 아들 유전자 차이 무엇?
엥... 음주운전이랑 술이랑 퉁치시는거 같은데...
MOVE_BESTOFBEST/415262
울아버지
저도 10년 넘게 담배피다가 끊었는데 어느날 옷장문을 열었는데 썩은 내가 확~!! 어렸을때 그토록 싫어하던 아저씨냄새가 저도모르게 제 몸에서 나고 있었더군요. 덕분에 그날 옷장에 있던 모든 옷을 버렸습니다.
제 스스로도 맡기 역겨운냄새였는데.. 가까이 있는 우리 아이들은 오죽했을까요..
간접흡연이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지는 각 학회등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직접흡연으로 건강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