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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저는 제가 그 나이 어린 손윗사람 입장이라서... 친척 형, 누나들이 대부분 80~90대라서 조카들 나이가 삼촌이나 이모뻘... 노인네들이 형님, 누님 하면 거리감 느껴진다고 싫어해서 꼬박꼬박 형, 누나라고 불러야 해요. 당신들 자녀들 보다 어린 동생이 형, 누나 해주면 같이 젊어지는 것 같다고 엄청 좋아해요. 명절 때, 며느리까지 본 질부가 손부랑 같이 밥상 차려주는 거 앉아서 받으려면 진짜 고역이에요. 화장실 가는 척하고 담배 피우러 나갔다가 60대 조카가 화들짝 놀라서 피우던 담배를 얼른 숨기는 걸 보면 미안하고... 항렬 높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담배 귀엽...ㅋㅋㅋㅋ
뭐 나이어린 이모는 이해하는데 저런 행동하면 전 개빡칠듯 ㅋㅋ 촌수고 뭐고 고딩이 지 친구들 다 데리고 나와서 얘가 내 조카라고 저러면 지랄마라 하고 집에올듯
이모 친구랑 친해지면 좋지 뭐 ㅋㅋㅋ
저도 족보가 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사촌동생이 결혼한다고 연락 왔는데 남편이 저랑 동갑이랬나? 한살 많댔나? 암튼 그렇더군요.. 그래서 안갑니다. 안봐요. 족보 꼬이면 서로 어색하고.. 저는 아직 결혼은 고사하고 싱글에 솔론데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또 족보 꼬이잖아요.. 그래서 연락도 안해요.
음..할머니 남동생분이 할머니 첫째와 같은해 태어남.... 그러니까......진외종조부? 외삼촌할아버지?께 딸이 두명 있는데 제 나이 또래...=ㅂ=... 근데 어릴때 가정여건때문에 사촌형재들이랑 같이 할머니집에서 살았고.. 그래서 어릴땐 뭐 모르니까 그냥 누나라고 불렀던 기억이남....ㅋ.. 정확히 따지면 진외고모가 되나..... 좀 이상해보일 수 있는게 진외고모가 울 아부지한테 오빠라고 호칭함 근데 나랑 울 사촌들은 진외고모보고 누나, 언니, 이름등으로 부름 ㅋㅋㅋㅋㅋㅋ...;;;
MOVE_BESTOFBEST/415303
조'카' 아니고 '까' 였다면..
엉? 왜 손나 바카나 안나와요??
제 동갑이 우리 아버지 보고 형님 그럽니다 ㅎㅎ. 우리 증조 할아버지가 생전에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