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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ㅠㅠ
MOVE_HUMORBEST/1609004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았고 또 그렇다 한들 그 밖에서는 못박힌 이미지로 한없이 소비되어야 했던 존재였던게 안타깝네요
유아인배우님의 표현력은 정말 볼 때마다 엄청나다고 느낍니다.. ㅠㅠ 간결 명료하면서도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드는..
설리는 어릴때부터 미소가 참 예뻐서 좋아했어요.. 언젠가부터 눈빛이 어두워보여 안타까웠지만 저는 굳이 가서 댓글을 달거나하는 표현을 하지 않은게 후회가 되네요... 내 눈에 참 이쁘다고 한마디라도 해줄걸 표현해줄걸..
좋은 글이네요. 후회하지 말고 반성합시다.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부터 분노와 혐오가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 살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아픈일인거 같아요. 조금씩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빛아인
MOVE_BESTOFBEST/416212
설리만큼 유아인도 멋진 사람이네요
이 분 글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참슬픕니다. 설리라는 연예인을 참 좋아했어요. 제가 좋아한 이유는 외모... 참 예쁜 아이고 마음에 꼭 드는 외모를 갖고 있었기에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꽃같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을때도 사실 왜 저렇게 힘든 길을 갈까... 차라리 sns나 이런걸로 사람들과 소통하지말고 그저 당차게 자기 삶을 산다면 조금 덜 피곤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당차게만 보였던 행보도... 사실 그 어린 아이가 스스로를 인정받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었나 뒤늦게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 아이의 그런 진심을 몰라줬던 방관자중 하나였겠지요. tv를 잘 안봐서;; 솔직히 그 아이가 부른 노래도 연기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그저 꽃처럼 예뻤던 그 아이를 좋아했었는데... 그런 소식이 들려서 참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힘든거 내려놓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